뉴진스가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여성 아티스트 신기록을 세우며 또 한번 k팝의 위상을 세웠습니다. 연이어 글로벌하게 흥행하는 k팝의 위력은 이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듯 합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14일에 뉴진스가 데뷔곡 'hype boy'로 글로벌 200에 101위로 올랐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러한 기록은 31주 연속 차트로 k팝 여성 아티스트로써는 최장 기간을 기록했는데요. 특히 'hype boy'는 '글로벌 200'에 116로 처음 진입, 52위까지 오른 다음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빌보드에서 순위를 정하는 '글로벌 200'은 미국을 포함한 세계 200여 지역의 음원 스트리밍 및 판매량을 집계한 기록입니다. 대중음악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차트인데, 뉴진스가 이 차트에 올랐다는 것은 명부상실 세계 최고의 여그룹 중 하나라는 말도 되는 것이죠.
방탄소년단, 블랙핑크에 이어 이제 다음은 뉴진스가 대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k팝 스타들은 한국에서 나아가 전 세계에서 막대한 파급력을 가진 가수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이러한 k팝의 승승장구가 언제까지 계속될 지, 그리고 어디까지 한계를 깰 수 있을 지 개인적으로 매우 궁금합니다. 다른 나라 이야기처럼만 들렸던 빌보드에 어느새 우리나라 가수들이 하나, 둘씩 이름을 올리더니 이제 k팝 없이는 세계 음악계가 조금 심심해진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네요. 확실히 음주가무의 민족이라 그런지 춤추고 노래하는 건 세계 최강인 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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