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4 첫방 출연자들을 향한 호평 좋은 스타트

팬텀싱어4가 첫방을 마쳤습니다. 방송에 출연한 실력있는 출연자들에 대한 시청자의 호평이 쏟아졌는데요. 좋은 스타트라는 평가입니다.

JTBC 팬텀싱어4 포스터

10일 첫 방송된 JTBC '팬텀싱어4'에 많은 실력자들이 출연하였습니다. 3년만에 돌아온 팬텀싱어4는 시청자들의 기다림에 대한 보상이라도 하듯 엄청난 무대들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번 팬텀싱어4는 특히 콘트랄토, 국악계 등 여러 음악 분야의 출연자들이 등장해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팬텀싱어4부터는 이전과 달리 참가자는 프로듀서 6인 모두에게 합격을 받아야 하는 '만장일치'제가 도입되었습니다. 경쟁이 좀 더 치열해졌고, 치열해진 경쟁에 걸맞는 쟁쟁한 실력자들이 무대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월드 클래스 카원터테너 이동규와 대한민국 최초 콘트랄토 오스틴킴이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두 출연자 모두 프로페셔널한 무대로 시청자들과 프로듀서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는데요. 두 출연자는 서로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다음으로 집안이 모두 음악을 전공한 '이승민'이 출연하여 프로듀서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는데요. 특히 MC 전현무는 그의 위트와 실력에 대해 칭찬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매력과 훌륭한 실력을 겸비한 여러 출연자들이 나와 시청자의 귀를 호강시켜주었는데요. 오랜 역사와 재미로 항상 '핫'한 팬텀싱어4의 앞으로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