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존슨 주가 전망과 배당금 정보 알려드립니다.

 

존슨앤존슨 주가 전망과 배당금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 존슨앤존슨 기업소개

 

존슨앤존슨은 미국 바이오주의 대표 주자입니다. 1886년에 창립한 역사가 오래된 기업이죠.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이미 국내에서도 유명한 기업입니다. '존슨앤존슨'하면 고개를 갸우뚱 할 수 있으나 '클린 앤 클리어' '뉴트로지나'는 한번 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리고 바로 이 제품이 존슨앤존슨의 제품들이에요. TV CF에서 발음을 한껏 굴리며 '뉴트로지나'를 말하던 광고 모델의 모습이 눈에 선한데요. 이처럼 존슨앤존슨은 의약품, 화장품으로도 국내에 잘 알려진 외국 기업입니다.

 

뿐만 아니라 1회용 반창고를 최초로 상용화 해 판매한 기업이기도 하죠. 이처럼 의료, 화장품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많이 내놓은 회사인데요. 시가총액은 무려 502조원으로 세계 10위를 자랑합니다. 

이러한 존슨앤존슨의 현재 주가는 169달러로 한화로 약 20만원입니다. 지난 10년 간의 그래프를 보면 꾸준히 우상향한 것을 알 수 있어요. 실제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ROE는 2022년 11%에 안착합니다.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이렇게 오래된 기업이 침체없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니,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뿌듯할 수밖에 없는 종목일 거 같아요.

 

> 존슨앤존슨 주가 전망

 

존슨앤존슨의 주가 전망은 코로나 이후 더욱 뚜렷해진 듯 합니다. 특히 존슨앤존슨은 '얀센백신'을 만든 회사이기도 하며, 코로나로 인해 수혜를 입고 있는 '타이레놀' 제품의 제조, 판매사이기도 합니다. 코로나 이후 제약 회사들의 실적이 대부분 개선되고 있으며, 코로나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지금 제약회사의 주가 전망은 밝다고 할 수 있겠죠. 특히나 제약 회사 중에서도 시가 총액 최고를 자랑하는 존슨앤존슨의 경우 코로나 질병으로 인한 수혜가 대단할 거 같은데요. 또한 존슨앤존슨에서 판매하고 있던 '타이레놀'은 원래도 각종 두통, 치통 등에 보편화 된 약이기도 했지만 코로나 이후 쓰임세가 더욱 확장된 듯 합니다.

 

이처럼 기존에도 존슨앤존슨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었지만, 코로나 이후로는 그 성장세가 더 가파르게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주가는 상승세를 타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코로나가 종식되면 이러한 수혜가 줄어들까 걱정될 수 있으나 사실 존슨앤존슨의 얀센 백신은 미국 접종의 4% 밖에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 종식 후에도 큰 타격은 입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드렸듯 워낙에 포트폴리오가 다양하고, 제품들이 이미 실생활에 스며들어 있는 회사라 쉽게 성장세가 꺾일 거 같지는 않아요.

 

> 존슨앤존슨 배당 정보

 

존슨앤존슨은 사실 미국 고배당주로 유명한 종목입니다. 존슨앤존슨은 1주당 4.24달러의 배당금을 자랑하며, 분기별로 1.06달러를 배당으로 지급합니다. 배당은 3,6,9,12월 분기배당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당금액을 미루어봤을 때, 한화로 약 2천만원 투자시 3,6,9,12월에 12만원 정도를 지급받을 수 있네요. 왠만한 은행 이자보다 나을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