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 전속계약 제이플랙스로 한상진, 한채영과 한식구 돼

남우현이 배우로써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제이플랙스 소속사에는 한상진, 한채영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앞으로 남우현은 이 배우들과 함께 한식구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남우현은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했습니다. '내꺼하자'가 대표곡인 인피니트는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이때 남우현은 그룹 활동 뿐만 아니라 솔로 활동도 함께 진행하면서 본인만의 끼를 마음껏 발휘했었죠.

 

그의 다재다능한 끼는 음악에만 머물지 않았습니다.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확장 시켜간 그는 수많은 팬들을 사로잡으며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주었었는데요.

 

이런 그가 제이플랙스 소속사와의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제이플랙스에는 현재 김강민, 김홍경, 박정우, 이상경, 한채영, 한상진 배우 등이 소속되어 있는데요. 제이플랙스에 새 둥지를 틘 그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배우들에게 소속사란 참 중요한 의미인 거 같습니다. 많은 끼와 재능을 가지고도 잘 맞는 소속사를 찾지 못해 자신의 역량을 펼치지 못하는 배우들을 보면 참 안타까운데요. 뿐만 아니라 소속사와의 분쟁, 갈등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배우 활동에 제동이 걸리게 되는 경우도 몇몇 있죠. 그러나 소속사를 잘 만나는 것만큼 배우에게 큰 복은 또 없을 겁니다. 이는 소속사 입장도 마찬가지고요. 좋은 배우, 아티스트와 함께할 때 그 소속사가 더욱 빛나는 법이죠. 모쪼록 남우현 배우는 소속사와의 시너지를 통해 본인이 더욱 빛날 수 있는 아티스트로 거듭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