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계약해지 티에이치컴퍼니와의 이별 다음 행보는?

배우 정소민 출처: News1 권현진 기자

정소민 배우가 티에이치컴퍼니와 계약을 해지하면서 다음 행보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8일 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배우 정소민은 티에이치컴퍼니와 2월에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정소민 티에이치 컴퍼니와 계약해지

 

티에이치컴퍼니는 배우 강하늘, 황우슬예가 소속되어 있는 회사로 정소민과는 지난해(2022) 8월에 계약한 후, 약 7개월 동안 계약을 유지하다 이번에 계약을 마무리를 지었다고 하네요. 이러한 사실에 정소민이 다음 소속사를 어디로 정하게 될지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소민 작품 활동

 

정소민은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 '장난스런 키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영화 '스물' 등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특유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분위기와 훌륭한 연기력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최근에는 지난달 10일 배우 강하늘과의 영화 '30일' 촬영을 종료하며, 과연 어떤 작품이 나오게 될 지 기대를 샀습니다.

 

영화 '30일'은 결혼 생활의 끝 30일을 다룬 작품으로, 강하늘 배우는 사고로 기억을 잃은 노정열 역할을, 강하늘의 상대 배우로는 정소민이 홍나라 역할을 맡으며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배우 정소민은 영화 작품 뿐만 아니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 비올라 드레셉스 역을 맡고 있는데요. 이처럼 훌륭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 영화, 연극을 넘나드는 매력적인 배우 정소민이 다음엔 어떤 소속사와 일하게 될 지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