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인 베이스 기업소개
코인 베이스는 2011년에 개장한 미국 최대 암호 화폐 거래소입니다. 현재 4300만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 투자자 외에도 많은 기관들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각종 유명한 대형 코인들이 실제 거래되고 있는데요. 특이하게도 코인으로 실물 거래를 할 수 있는 상점을 찾아주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애초에 코인 베이스가 사실상 거래소 보다는 디지털 지갑으로서의 개발 되었다는 것을 함의해요. 또한 암호화폐 거래소 관련 회사 중에는 유일한 상장한 기업입니다. 상장일은 2021년 4월 14일로, 상장한 지 정말 얼마 안된 아주 따끈따끈한 기업이죠.
코인 베이스는 현재 186달러로, 한화로 약 20만원대입니다. 위의 그래프는 상장 이후 코인 베이스의 주가 흐름인데요. 최고가를 갱신했을 땐 거의 420달러 대까지 치솟았는데, 지금은 조정 및 나스닥 시장의 침체로 그래프가 많이 내려 앉은 걸 확인할 수 있어요. 400달러대에 매수한 분들의 경우 지금 많은 손해를 보셨을 거 같은데요. PER, PBR을 봤을 땐 지금 그렇게까지 고평가 된 주식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코인 베이스의 앞으로의 주가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 코인 베이스 주가 전망
이 종목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캐시 우드의 아크인베스트 포트폴리오에 포함되어 있어서 였습니다. 단순하고 위험한 이유지만, 왠지 모르게 끌리는 건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캐시 우드가 이 코인 베이스 종목에 투자한 이유는 "디지털 지갑" 산업의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코로나 이후 금융 자산 중 가장 핫한 건 "코인" 산업이였어요. 개인적으로 그 시기에 코인에 많은 투자를 하기도 했고, 수익을 얻기도 잃기도 했는데요. 어쨌거나 다음 금융 산업이 디지털, 특히 코인 산업 쪽으로 발전하리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기정사실이 되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특히나 게임, IP콘텐츠와 블록체인이 결합하면서 P2E 등 코인이 상용화 될 수 있는 필드가 확장되고 발견되가고 있는 이 시기에, 그러한 코인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디지털 지갑 산업 또한 뜰 수 밖에 없겠죠.
그리고 이러한 디지털 지갑의 선두주자이자, 코인 거래소 중 유일하게 상장된 코인 베이스의 주가 또한 긍정적인 흐름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것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물론 코인이 일상생활에 상용화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미래의 가능성만 보았을 때 코인 베이스 투자가 결코 손해는 아닐 거 같습니다. 코인 베이스는 상장한 지 얼마 안되기도 했고, 크게 주목받는 종목은 아니라 정보가 부족하지만 그래도 부지런히 공부해서 가능성을 본 뒤 선점해야겠습니다.
위 글은 투자 권유글이 아닙니다.
투자는 개인의 주관에 따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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