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 종목 분석 배당금과 배당기준일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종목 분석 및 배당금과 배당기준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엔씨소프트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거 같아요. 그럴만도 한게 바로 대한민국 게임 회사 중에서도 탑 오브 탑에 속하는 기업이기 때문이죠. 리니지, 블레이드 앤 소울 등 내로라 하는 히트작을 내놓은 기업이며 막대한 이익을 내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게임에서 발생하는 안정적인 수익으로 IP 콘텐츠, VR 등 4차 산업혁명에 투자하고 있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회사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코로나 19 이후 게임주들이 수혜를 입게 되면서 엔씨소프트의 주가 역시 요동쳤었는데요. 한때는 백만원도 훌쩍 넘길만큼 그 위력이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어느정도 조정 후 현재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789,000원으로 백만원대를 넘나들던 때와 비교했을 때 많이 떨어졌는데요. 제 사견으로는 잠깐의 조정일뿐, 언제든지 90만원 이상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만큼 게임과 같은 4차 산업혁명에 주된 산업 분야에 핵심 강자 기업이기 때문이죠.

 

게임 산업이라는 유망한 곳에 탑 기업이기도 하고, 안정적인 재정 흐름을 만들고 있는 이 엔씨소프트의 배당금은 얼마일까요? 엔씨소프트의 배당금은 21년도 기준 8,550원으로 결코 적지 않은 금액입니다. 그러나 엔씨소프트라는 막대한 기업의 매출과 순수익 등에 비교했을 때는 그리 많은 금액이라 하기도 어려운데요. 특히나 SK텔레콤과 같은 통신주가 30만원 주가에 만원의 배당을 지급하고 있는 걸 보았을 때 확실히 상대적으로 큰 금액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죠.

 

그럼에도 엔씨소프트가 매력적인건 게임산업의 선두주자이자 앞으로 코로나가 계속될 것이며, 1. 메타버스 등의 산업의 변화로 계속해서 성장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에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게임주이자, 2. 안정적인 재정 흐름을 만들고 있는 회사이며, 3. 배당금까지 지급한다는 사실이 투자자들로 하여금 엔씨소프트를 매력적으로 보게 하는 이유인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엔씨소프트의 최대주주는 국민연금공단입니다. 탄탄하고 안정적인 재정 흐름이 만들어질 수밖에 없죠. 이외에도 넷마블 역시 엔씨소프트의 다량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엔씨소프트의 배당기준일, 지급일은 언제일까요?

 

엔씨소프트의 배당기준일은 12월 31일입니다. 따라서 28일까지는 해당 종목을 보유하고 계셔야 4월쯤 배당금을 지급받으실 수 있어요. 배당락일은 29일이 되겠네요.

 

그렇다면 오늘 정보를 활용하셔서 큰 수익 얻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