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 출연 검토 '야한 사진관' 주원과 연기 호흡 맞출수도

배우 권나라가 새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새 드라마에는 주원이 출연 예정이라 둘의 연기 호흡이 맞춰질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배우 권나라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권나라가 '야한(夜限) 사진관' 출연을 제안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요. 배우 권나라씨가 검토 중인 '야한 사진관'은 집안 대대로 죽은 사람의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사가 그를 죽음으로부터 지켜주는 여자를 만나면서 진행되는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현재 배우 주원이 남자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드라마를 통해 인간의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을 이야기하는 이번 드라마에 최종 배우가 누구로 결정될 지 정말 궁금하네요.

 

배우 권나라씨는 걸그룹 헬로 비너스 출신입니다. 이전에 비건 화장품 '보나쥬르'의 모델을 맡기도 했으며, 드라마로는 '수상한 파트너', '닥터 프리즈너', '이태원 클라쓰' 등에 출연한 이력이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불가살'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었는데요.

 

이번에 배우 권나라씨가 물망에 오른 '야한 사진관'은 김이랑 작가의 원작이라고 합니다. 연출은 tvN에서 '또 오해영'을 맡았던 송현욱 감독이 맡았으며, OTT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야한 사진관'은 아직 가제이며, 주원과 권나라 배우 또한 아직 출연 확정은 아닌데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이 드라마가 시청자를 찾아오게 될 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