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평균 연봉 1억 시대에 육박했습니다. 1억 뿐만 아니라 2억에 근접한 곳도 있다고 하는데요. 고물가 시대에 맞춰 전반적인 기업 연봉이 크게 오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긴 대기업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와 고금리 시대에도 불구하고 좋은 실적을 올린 기업을 중심으로 연봉이 크게 올랐다고 하는데요. 1억은 물론 2억에 가까운 회사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sk스퀘어 같은 경우 sk텔레콤에서 인적 분할한 투자전문 회사로 첫해 평균 연봉에서 sk텔레콤을 제쳤다고 하네요. 또 lg계열사의 경우에도 (주)lg와 (주)dl사의 경우 각각 평균 연봉이 2억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이어서 정유업계도 상위권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s-oil이나 sk에너지, gs칼텍스 같은 경우가 그렇다고 하네요. 이외에 삼성전자, sk, 등등 여러 대기업들의 평균 연봉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대기업 평균 연봉 1억 시대에 육박하면서 이제 대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아졌을 거 같네요. 연봉 1억의 평균 실수령액은 650만원 정도 됩니다.
이로써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차는 더 커진 거 같아요. 양극화가 더 심해지듯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양극화도 더 심해질 듯 합니다. 성과급이나 보너스 등등의 면에서도 차이가 많이 날 것이고요. 중소기업을 살리는 방안을 열심히 고민하는 듯 하지만, 사실 노동자에게 급여 만큼이나 그 기업을 선호하게 만드는 요소는 없는데요. 앞으로 점점 대기업 선호 현상이 심해질 듯 하며, 경쟁률도 더 치열해질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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