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글은 이크레더블(092130)의 주가전망과 배당금 현황 정보입니다.
> 이크레더블, 뭐하는 회사인가?
이크레더블, 이름이 뭔가 이뻐요. 인크레더블 영화가 생각나는.. (이상 잡소리쥬) 이크레더블은 한마디로 신용등급조회서 발급 회사입니다. 정부의 공공기관이나 대기업에서 재화 및 서비스를 납품하기 위해서는 해당 기관과 회사의 신용을 증명해야 하는데 이크레더블은 이 신용증명서를 수수료를 받고 온라인으로 발급해주는 일을 하는 회사입니다.
이크레더블의 매출이 안정적일 수밖에 없는 건, 발급해주는 신용증명서의 유효기간이 1년이며 이 유효기간이 끝날 경우 필수적으로 갱신을 해야하기 때문이죠. 수백, 수천여개의 정부기관과 대기업이 이크레더블을 통해 신용증명서를 온라인으로 발급하며, 갱신하는 수까지 더한다면 연간 이크레더블이 벌어들이는 수수료 매출이 어마어마 하겠죠? 특히나 경기 호황시에는 여러 회사에서 신용을 증명해야하는 일이 많이 생기므로, 이크레더블은 이러한 경기 호황의 수혜를 입는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이크레더블의 현재 주가는 19,200원입니다. 지난 10년간 꾸준히 우상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 이크레더블의 주가전망?
그렇다면 이러한 이크레더블의 주가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개인적으로 주가가 크게 상승할 여력은 별로 없다고 봅니다. 너무 냉정한 평가인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회사의 사업구조만 보면 수익을 창출할만한 다른 파이프라인이 딱히 보이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사업 확장성, 잠재성, 가능성이 크게 보이지 않아요. 그런데 주린이인 저의 의견이 뭐 얼마나 큰 영향력이 있겠습니까. 이건 정말 저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며 저의 투자성향은 초고위험투자 성향이므로(...) 왠만하면 절대 팔로잉하지 않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더불어 이크레더블은 상장했던 2008년 18억의 순이익을 기록했는데, 2021년에는 132억원으로 7배 가량 높은 순이익을 기록합니다. 한마디로 지난 10년간 엄청난 성장을 보여준 회사예요. 다만 저는 이미 충분히 성장할대로 성장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위와 같은 의견을 내놓은 것입니다.
다만 안정적인 매출과 배당금을 기대하고 들어간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종목으로 보입니다. 그래프에 큰 등락이 없는만큼 돈을 넣어놓고 묵혀놓기 나쁘지 않아 보이며, 특히나 지난 10년간 우상향을 보여준 기업이기 때문에 크게 상승하지는 않더라도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에 괜찮은 회사처럼 보입니다.
> 이크레더블 배당금?
다음으로 이크레더블의 배당금 정보입니다. 이크레더블은 순이익 증가와 함께 배당금도 꾸준히 증가한 회사입니다. 그리고 2022년 이크레더블이 발표한 배당금 금액은 가히 파격적입니다. 바로 주당 2,720원의 배당금을 제시했는데요. 일반적으로 700원대의 배당금을 지급해왔기 때문에 이번 배당금 제시가 의아할 정도로 파격적이긴 합니다. 2만원대 주가의 회사가 2천원대의 배당금을 제시하다니(...) 후덜덜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배당금은 지속적일 확률은 적으며, 아마 일시적인 공시일 거 같아요. 내년쯤 되면 다시 700원대의 배당금을 제시하지 않을까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위 글은 투자 권유 글이 아닙니다. 투자는 개인의 주관에 따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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