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간밤의부던바람에1 간밤의 부던 바람에 본문 원문 해석 해설 풀이 분석 간밤의 부던 람에 눈서리 치단말가落落長松(낙락 장송)이 다 기우러 가노라물며 못다 픤 곳이야 닐너 므슴리오 - [전문 풀이] 간밤에 불던 몹쓸 바람에 눈과 서리까지 몰아쳤다는 말인가.푸르던 낙락장송도 그리하여 다 쓰러져 가는구나.하물며 다 피지 못한 꽃이야 말해서 무엇하리오. ■ 어구 풀이 람 : 세조의 정변, 계유정란낙락장송 : 김종서, 황보인을 위시한 조정의 충신들못다픤 곳 : 이제 막 벼슬길에 나간 유생들, 젊은 선비들 ■ 핵심 정리 작자 : 유응부(兪應孚;?-1456) 조선 초기의 무신이며, 자는 신지(信之), 호는 벽량(碧梁)이다. 동지중추원사를 지냈으며 시호는 충목이다. 사육신(死六臣)의 한 사람인 아까운 충신으로서 최후를 마쳤다. 갈래 : 평시조 성격 : 풍자적 구성 : 과거,.. 2024. 10.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