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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에 프리고진은 텔레그램에서 동영상으로 우크라이나가 대반격을 준비 중이며 전장 최대 40만명을 투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우크라이나는 신병 모집에 나섰었는데요. 지난달 말까지만 해도 우크라이나에 모이게 된 병사가 3만 5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향후 5개월간 우크라이나는 전장에서 변곡점을 맞이할 것이며, 주요 반격은 동부 루한스크와 자포리자 방면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북대서양조약기구 분석가의 이야기를 외신이 보도하였습니다. 또 러시아 본토와 크림반도 간 육상 통로를 우크라이나 군이 막을 조짐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또한 우크라이나의 반격 준비에ㅔ 대해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향후 전투 계획에 이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모쪼록 장기전이 되어가고 있는 러-우크라이나 전쟁이네요. 인류의 역사는 반복된다고 몇번이나 끔찍한 전쟁을 겪었으나 여전히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에 뭔가 묘한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지난번에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한 글을 한번 다뤘었는데요. 러시아가 소이탄을 사용하여 우크라이나에 폭탄비가 내린다는 글이었습니다. 2022년 2월에 발발한 러-우 전쟁이 점점 장기전이 되어가고 있네요. 전쟁이라는 역사의 한 가운데에서 전쟁 소식을 듣고 있는 것이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습니다.
너무 많은 인명피해와 재해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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