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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테라스 꾸까 (Terrace KUKKA) 경복궁역 맛집 북촌 플라워 다이닝 바

by India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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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경복궁역 플라워 다이닝 바 테라스 꾸까(Terrace KUKKA)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경복궁역 근처에서 맛있는 식사와 디저트를 먹은 뒤 이곳 테라스 꾸까로 자리를 옮겼는데요. 오픈 시간에 딱 맞춰 가서 낮술 기분을 내며 기분 좋은 술자리를 가졌네요.

 

테라스 꾸까 (Terrace KUKKA) 정보

서울 종로구 율곡로 1 2층

12:00 - 22:00

16:30 - 17:00 브레이크 타임

21:00 라스트 오더

 

테라스 꾸까의 전체 풍경

테라스 꾸까(Terrace KKUKA) 정경

 

테라스 꾸까의 전체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은 이렇게 생겼어요. 플라워 다이닝 바 답게 풍성한 꽃으로 화려함을 더하고 있었는데요. 인테리어 자체는 제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깔끔하면서도 화려한 느낌이 데이트 장소로는 딱이더라고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분위기에 꽃이 아름답게 꾸며져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어요.

 

창가쪽에는 이렇게 외투를 걸어놓는 옷걸이도 있었고요. 창문 밖으로는 광화문의 도시적인 풍경과 경복궁의 고즈넉한 풍경이 모두 보여서 뷰가 참 좋았어요. 연인들이 소개팅이나 데이트 하기에는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싶네요. 천장도 뭔가 신기한 거울 효과(?)가 있었는데, 물결이 흐르면서 색색의 꽃들이 비춰서 분위기가 아주 좋더라고요.

또 한편에서는 이렇게 플라워 클래스가 진행되고 있었어요. 또 창가쪽에 앉는 자리는 따로 예약을 받고 있으니, 데이트나 중요한 약속이 있으셔서 대화를 편안하게 나누고 싶으시면, 이 자리를 미리 예약해 두시는 게 좋아요.

 

테라스 꾸까(Terrace KKUKA)의 위스키

 

친구랑 제가 처음으로 마신 위스키는 라프로익과 듀어스였어요. 라프로익은 특유의 스모키한 향이 중독성이 강해 계속 먹고 싶더라고요. 듀어스의 경우는 라프로익보단 좀 달달해서 가볍게 걸치기 좋은 맛이었답니다. 처음으로 시킨 안주는 이곳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가지 튀김이었는데, 약간 김말이 맛도 나고 술과 잘 어울려서 가볍게 배를 채우기 좋았어요. 그렇게 한두잔씩 먹다보니, 저는 이날 위스키를 세 잔이나 먹었더라고요...ㅎㅎ 라프로익 한잔 더 먹고, 멕켈란도 한잔 더 먹었답니다. 라프로익은 메뉴판에 써있는 설명대로 정말 중독성이 강했어요. 자꾸만 생각나고 땡기는 그런 맛이었답니다. 대다수 위스키의 도수는 40도~50도 정도 되었는데.. 그렇게 먹고도 취하질 않았네요... 독하죠...

라프로익과 듀어스
게살 파스타

 가지튀김 다음으로 먹은 안주는 게살 파스타였는데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 살짝 참치 맛도 나면서 적당히 기름지면서도 위스키와 잘 어울려서 소스를 한 점도 남김 없이 긁어 먹었드랬죠... 암튼 게살 파스타 강추드립니다. 면도 잘 익어서 먹기 좋았고, 게살의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야채와 소스와 잘 어우러져서 중독성 있는 맛이었어요. 다시 방문한다면 또 시켜먹을만한.. 레시피가 궁금한 그런 맛이었습니다.

 

원래 바(BAR)는 자주 안가는데 이날은 위스키를 왜 그렇게 들이 부었는지 모르겠어요. 어쨌거나 라프로익이 중독성 있고, 다른 어떤 위스키보다 맛있다는 걸 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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