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3기 순자 돌싱 논란 혼인 이력 숨겨 통편집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13기 순자가 혼인 사실을 숨겨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통편집을 통해 이번 상황을 수습하려고 하는 듯 보입니다.

 

 

13기 순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솔로에 출연하면서 혼인했던 이력을 숨겼다고 고백했습니다. '나는 솔로' 프로그램이 결혼 전제 프로그램인만큼 출연자의 이전 혼인 사실은 배우자를 선택할 시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 중에 하나인데요.

 

이로써 순자는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솔로' 13기 방송에서 통편집이 되었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통편집에 일부 누리꾼들은 이에 의혹을 제기했고, 온라인을 통해 순자의 과거 결혼 의혹이 붉어졌다고 하네요. 특히 청첩장까지 등장해 논란은 계속 되었는데요. 순자는 본인의 SNS를 통해 시청자, 출연자 및 프로그램 제작진들에게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이번 논란이 있었던 '나는 솔로' 프로그램은 결혼을 전제로 하는 솔로 남녀가 출연하여 서로의 짝을 찾는 프로그램인데요. 매주 수요일 10시 30분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13기에 출연한 순자의 경우 AWS 아마존 회사에 다니는 고스펙으로 출연이 화제가 되었었죠. 특히 출연자 내 광수와의 데이트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었답니다.